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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입는
여자들의
LOOK 레시피
2018년 무술년!
작심삼일 할지라도 일단 소망하고 보는!
'새해 소망 랭킹 4'를 준비했다.
많은 이들이 꼽은 4가지
소망과 그에 맞는 룩시피를
브랜드 AND YOU와 함께
소개한다.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 것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뜻이다. 다시 1월 1일부터 새롭게 세어나가려니 , 지난해의 나쁜 기억도, 아쉬운 행적도 모두 리셋되는 것 같아 어쩐지 마음이 평온해진다. 다시 주어진 한해를 앞에 두고, 우리는 다시금 꿈을 꾸고, 다시금 무언가를 계획하고, 다시금 기대를 가질 수 있다. 영자매는 2018년 첫 룩시피로 '새해 소망 랭킹 4'를 준비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꼽은 4가지 소망과 그에 맞는 룩시피를 브랜드 AND YOU와 함께 소개한다.
소영의
룩시피
민영의 룩시피를 보며, 다이어트에 대한 다짐을 굳혀보자. 인스타에 넘치는 '여리여리 몸매의 온냐들'! 올해는 내가 그 주인공이다. 앤유의 셔츠 드레스는 벨트로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해 여리핏 룩을 완성해준다.
정초부터 타로, 사주, 신점까지 쫓아다니며 '연애운'을 물었다면? 올해는 싱그러운 데이트룩을 고수하자.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법! 산뜻한 룩을 고수하다 보면 어느샌가 남사친들로부터 '뭐해~', '자니~?' 하는 톡을 받을 테다.
민영의
룩시피
올해도 많은 이들이 취업 문턱의 최대 관문인 '면접'에 대해 고민한다. 면접은 뭐니 뭐니 해도 ‘깨끗한 이미지’를 주는 게 관건. 페플럼 블라우스와 미디스커트로 틀에 박힌 단조로운 정장이 아닌, 깔끔하고 페미닌한 룩을 제안한다.
인사고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놓치지 말자. 이미지 관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조항이다. 같은 일을 해도 신뢰감을 주는 아웃핏을 갖춘 사람은 더욱 주목받는다. 체크 패턴 블레이저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하면 어떨까? 몸값 치솟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다.
COLLECTION LOOKBOOK
CREDIT
FILM MAKING | 와이키키 비디오
MAKEUP ARTIST | 승준열
STYLIST | 김가영